피치항공 나고야-김포(MM771) 탑승기 및 나고야 2, 3일차(2026.02.05,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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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모토에서 나고야로

    치킨 맥모닝 세트

     

    아침에 간단하게 맥도날드 먹고 빠르게 일을 보았다. 그리고 나서 나고야로 가기 위해 다시 특급 시나노를 탑승하고 나고야에 도착하였다. 이날 역시 컨디션이 좋지는 않아서 아무 생각없이 타고 가다가 사진 찍는 것을 까먹었다.

     

    나고야 역과 JR 게이트웨이 타워

     

     

    12시 즈음 나고야역에 도착하고 게이트 타워 15층에 나고야역 근처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빠르게 가봤다. 앞쪽은 공사중이였지만, 15층에 스타벅스도 있고 테라스도 있어서 나고야역 주위 풍경을 즐기기에 충분한것 같았다.

    그리고 나서 내려오며 만난 시계탑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남의 장소 같았다.

    나고야역에서 숙소가 있는 사카에역으로 히가시야마선으로 이동하였다. 확실히 전날에 있던 마츠모토랑 다르게 사람이 몹시 많았다.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 및 나고야 둘러보기

    나고야에서 처음 먹은 식사는 히츠마부시

     

     

    사카에역에 도착한 후에 숙소에다 짐을 먼저 맡기고 히츠마부시 파는 곳 중에 괜찮아 보이는 가게를 갔다. 카와지라는 가게로 2178엔이면 히츠마부시를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아보였다. 히츠마부시 먹는 방법에 따라 먹어봤더니 역시 그냥 먹는게 가장 맛있었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도 있고(좀 늦게 가서 웨이팅 없이 입장했다.), 자리중에는 선샤인 사카에의 대관람차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선샤인 사카에와 스카이 보트라고 불리는 대관람차

     

    밥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던 도중에 찍은 선샤인 사카에와 스카이보트이다. 바로 맞은편에 돈키호테가 있기 때문에 한국어가 엄청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숙소에서 체크인 후 쉬다가, 미라이 타워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움직였다.

     

    주니치 빌딩 7층 테라스

     

    주니치 빌딩 7층으로 올라가 테라스에서 사카에 근처를 조망할 수 있다. 해가 질때쯤 올라가서 그럭저럭 괜찮은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미츠코시 백화점, 콘래드 호텔, 미라이 타워를 전부 볼 수 있다.

     

    미라이 타워

    이후에 내려와서 미라이 타워쪽으로 이동하여 미라이 타워를 보고 밥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다.

     

    샤치린 우마카라아카 마제소바

     

    평점도 무난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18시 오픈인데 17시 50분에 도착해서 대기하다가 1번으로 들어갔다. 두번째 사진에 있는 주인분이 실제로 요리하고 계셨다. 마제소바 맵기에 대해 리뷰하는 사람마다 말이 다 달라서 맵찔이기 때문에 맵기는 1단계, 차슈 2장 추가에 마늘이랑 돼지기름은 넣는걸로 해서 시켜먹었는데, 매웠다. 불닭볶음면 정도까지는 아니여도 신라면 이상인거는 분명했다. 가격은 1300엔이고, 오랜만에 매운거 먹어서 나쁘지 않았다.

     

    JR 게이트 타워 15층

    밤에도 한번 가보고 싶어서 왔는데, 야경도 정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아침 식사 및 주부 국제공항 이동

    코메다 커피 모닝세트

     

    숙소 근처에서 간단하게 아침 먹고 공항으로 이동해야해서 코메다커피에 들르게 되었다. 음료를 시키면 빵이 무료기 때문에 아이스커피(540엔)를 주문하고 3번세트인 토스트에 단팥을 주는걸로 골라 간단하게 아침을 떼웠다.

     

    카나야마역 메이테츠 공항선

    메이죠선을 타고 카나야마역으로 이동해서 공항선을 탑승했다. 사카에에서 카나야마까지 210엔, 카나야마에서 공항까지 910엔이다(비지정석 기준). 대략 30분 정도 소요된다. 오른쪽에 앉으면 공항 근처에 보트레이스 경기장에서 보트레이스 하는것도 볼 수 있다.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 및 출국 수속과 나고야-김포 MM771 탑승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 가는길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까지는 도보로 이동하였다. 공항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면 무빙워크가 있는 길이 나오는데, 10분정도 걸으면 나오게 된다. 가격은 무료.

     

     

    보잉 787 시제기(N787BA)이다. 칵핏도 3분이란 시간 동안 둘러볼 수 있게끔 되어있다. 2층과 3층에는 식당들도 있다.

     

    N787N787BABA)

    C카운터에서 수속을 진행한다. 옆쪽에는 타이 라이온 에어가 수속하고 있다. 여기서도 짐 무게를 엄청 세세히 본다. 여기서도 짐을 정리하는 신공으로 무사히 7키로에 맞췄다. 바로 옆에 출국장이 있어 곧바로 들어갔다.

     

    주부 국제공항 코랄 라운지

    주부 국제공항에는 PP카드나 더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 중에서 코랄 라운지가 가장 궁금해서 들렀다.

    태국 계열답게 태국 음식들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라운지가 조용해서 좋았다.

     

    MM771 나고야-김포 기체번호 JA209P

    돌아가는 비행기 역시 탑승하였다. 16번게이트에서 탑승하였고 13시 45분부터 탑승하였는데, 김포에서와 다른점은 존별로 나누어서 탑승하였다. 도움 필요 승객이 1등, 1열 및 비상구가 2등, 16열 이후가 3등, 그 외가 4등순이였다. 게이트 앞에서는 따로 수하물 무게를 체크하지는 않았다.

     

    숨막히는 좌석간격과 주부 국제공항 한 컷

    역시나 몹시 좁았다. 정시에 출발하였고, 이날따라 바람이 좀 불어서 중간에 난기류를 만나 여러번 기체가 흔들리기도 하고 착륙 전에 김포공항 근처에 바람이 좀 심하게 불어 많이 흔들렸지만 무사히 착륙했다. 

    정리

    여행으로 간건 아니였지만 나름 나고야도 처음 가보고 김포-나고야 구간을 단독으로 운항중인 피치를 타볼 수 있었다. 2주사이에 2번 나갔다오면서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 힘들지만 여러가지 깨닫고 배운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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