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듣기
가사 해석
慌ただしく
분주하게
過ぎてゆく日々
지나가는 나날들
帰る場所は
돌아갈 장소는
間違ってなんかないのに
잘못되지는 않았는데
君の声が聞きたくて そっと瞳閉じる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살짝 눈을 감아
深い海の底たゆたう体
깊은 바다 밑 흔들리는 몸
彷徨うだけの私は魚
방황하기만 하는 나는 물고기
水面から差し込む光の彼方
수면에서 스며드는 빛의 저편
届けと願うように 手を伸ばす
닿길 바라듯이 손을 뻗어
君には見えてますか
당신에게는 보이나요?
あの星が夢が 私のこの想いが
저 별이 꿈이 나의 이 마음이
どこかで泣いていませんか
어디선가 울고 있지 않나요?
ただ願う声は泡になって
그저 바라는 목소리는 거품이 되어
忙しなく街に灯る
분주한 거리에 켜지는
煌びやかな明かり
눈부시게 빛나는 불빛
休むことなく日々は
쉬지 않고 하루하루가
続いてくんだと知る
계속되는 걸 알았어
吐き出すため息から
내뱉는 한숨에서
零れた「会いたいな」
흘러나온 '보고싶어'
他人の声にかき消されていく
타인의 목소리에 깨끗이 사라지고 있어
今日はこんなことが
오늘은 이런 일이
昨日はこんなことが
어제는 이런 일이
私は変わらず元気でいるよ
나는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어
今日はどんなことが?
오늘은 어떤 일이?
昨日はどんなことが?
어제는 어떤 일이?
ねえ君は元気にしていますか? ah
저기, 당신은 잘 지내고 있나요? ah
深い夜の底に沈む体
깊은 밤의 바닥으로 가라앉는 몸
ざわつく胸 瞳閉じたまま
술렁거리는 가슴 눈을 감은 채
気付けば差し込む朝日のかけらが
정신 차리면 스며드는 아침 햇살의 조각이
優しく頬を撫でる
부드럽게 뺨을 쓰다듬어
窓から見えた木々が揺れる度
창문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흔들릴 때마다
君の住むあの町の思い出が
네가 살던 그 마을의 추억이
溢れて溺れそうになるけど
넘쳐흘러 빠질 것 같지만
同じ空の下でほら
같은 하늘 아래에서 봐봐
生きている
살고 있어
君にはいつまでもただ
너에게는 언제까지나 그저
理不尽な悲しみに
불합리한 슬픔에
飲み込まれることなく
삼켜지는 일 없이
優しく穏やかな暮らしの中
부드럽고 평온한 삶 속에서
笑っていて欲しいから
웃고 있기를 원하니까
君は覚えてますか あの日々を
당신은 기억하고 있나요? 그 나날들을
共に過ごした風景を
함께했던 풍경을
私が帰る場所は今でも
내가 돌아갈 곳은 지금도
君と同じ
당신과 같은
いつの日かもう一度
언젠가 다시 한번
笑い合えるその日を
웃을 수 있는 그 날을
想いながら 眠りにつく
생각하면서 잠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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